2009-07-16 09:32

마샬아일랜드 등록선박, 5천만t 달성

현대삼호重 건조 1만1천t급 송가에메랄드호 등록
마샬아일랜드 등록 선박이 5천만t(총톤수)를 넘어섰다.

마샬아일랜드의 선박등록업무를 맡고 있는 미국의 인터내셔널 레지스트리스(IRI)는 마샬아일랜드 등록 선박은 7월 현재 2044척, 5천만t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3년 말 626척, 1850만t에서 6년동안 연평균 23%씩 성장한 셈이다.

영국의 송가(Songa) 쉽매니지먼트에서 관리하는 1만1259t 규모 유조선 송가에메랄드호가 한국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를 마치고 최근 마샬아일랜드에 등록함으로써 5천만t에 방점을 찍게 됐다. IRI 한국사무소 김영민 대표는 선박인도 행사에 참여해 이 선박의 각종 증명서를 전달했다.

IRI 아시아지역대표인 우안니씨는 “우리 마샬아일랜드에 등록되는 선박의 약 50% 정도가 신조선이어서 홍콩과 싱가포르, 도쿄, 서울, 다롄, 상하이 등 극동 지역의 6개 사무소가 등록 업무와 선박 인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초에도 그리스 프라임마린매니지먼트사의 4만4067t급 유조선 모레이(Moray)호가 등록을 마쳤다.

IRI 빌 갤러거 사장은“마샬아일랜드는 품질과 총톤수 측면에서 전세계 최상위 기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등록사무를 맡고 있는 IRI의 지역분산화 정책과 함께 안전, 사후서비스 등의 신속한 대응이 고성장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IRI는 전세계 20 여 곳에 의 마샬아일랜드 선박 등록처를 운영하고 있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