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6 17:06

인천항 국제여객 3개월 연속 감소 추세

10개항로 중 5개 항로는 증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 5월중 인천항 국제여객이 5만6,663명(누계 28만6,642명)으로 전년동기 5만7,998명(누계 29만1,827명)에 비해 2%감소했다고 밝혔다.

항로별로 보면 전년동기 대비 인천-톈진항로는 5,233명에서 2,183명으로 58%, 인천-다롄항로는 5,565명에서 2,923명으로 47%가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인천-롄윈강항로는 5,637명에서 4,616명으로 18%, 인천-단동항로는 7,070명에서 5,833명으로 17%, 인천-친황다오항로는 5,914명에서 5,089명으로 14%가 줄었다.

올해들어 3개월 연속 이용객이 감소한 것은 중국 위앤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경기가 불황인 여파에 따라 백두산이나 고구려 유적지, 베이징 등을 관광하는 해외 여행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인천-웨이하이항로는 7,276명에서 1만164명으로 46%, 인천-칭다오항로는 5,162명에서 6,671명으로 29%, 인천-잉커우항로는 3,403명에서 4,185명으로 23%가 증가했다.

이는 관광객이 증가 한 것이 아니라, 이 지역을 상대로 농산물을 수입하는 소상인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국내 경기 호전에 따른 여행객의 증가가 없는 한 소상인의 승선이
적은 톈진, 다롄, 단동 등 항로는 당분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