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ISA(대표 조병준)가 대리점을 맡고 있는 벵갈타이거라인(BTL)은 지난 5월9일 한국내 파트너 선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내한한 BTL 요하킴 히드트 회장과 빌 스마트 사장, 고객사 임원 등 총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현재 BTL은 현대상선과 공동으로 부산항을 기점으로 인도 첸나이항을 연결하는 주 1항차 아시아·첸나이서비스(ACS)를 운항중이다.
ISA 관계자는 "BTL사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매년 골프대회를 열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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