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6-13 10:20

[ 중남미항로, 남미동안향 TEU당 1백달러 인상 ]

對중남미수출, 증가세 둔화

중남미 지역 국가들의 경기호황으로 선박 등에 대한 수출이 증했지만 최근
엔 그 증가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4분기 이 지역항로를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을 살펴보면 총 4만9천79TE
U, 8천1백17만2천4백29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4만4천36TEU, 7천5백82만7
천8백85달러, 수입은 5천43TEU, 5백34만4천5백44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별로는 P&O 네들로이드가 7천7백63TEU로 가장 많은 물량을 실어날랐으
며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 선사인 Zim 5천2백22TEU, 머스크라인이 3천6백98
TEU를 기록했다.
현재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이 지역을 취항하는 선사들의 운임인상으로 남
미동안행 화물에 대해 TEU당 1백달러, FEU당 2백달러가 인상됐으며 파나마
운하 통과화물에 대한 할증료도 추가로 부과되고 있다.
대서양 항로운임동맹인 TACA소속 선사들은 북미서안과 북유럽간 파나마 운
하통과화물에 대해 TEU당 80달러, FEU당 1백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선사들의 서비스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오는 7월부터 Jamaica, Haiti, Dominican Republic, Trinidad
, Barbados, French Guiana, Guyana, Surinam, Aruba, Curacao 등에 직기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머스크선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주 1항차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 기항지는 Port au Prince(Haiti), Kingston(Jamaica), Pu
erto Plata(Dominican Republic), Port of Spain(Trinidad), Bridgetown(Ba
rbados), Oranjestad(Aruba), Willemstad(Curacao), Georgetown(Guyana), C
ayenne(French Guiana), Paramaribo(Surinam), Kingstown(St. Vincent) 등
이다.
또한 브라질 선사인 Global Transporte Oceanico S.A.(Global Line)가 지난
달부터 Frota Oceanica e Amazonica S.A.와 함께 공동으로 극동/남미 서비
스를 개시했다.
Global Line은 1997년 9월부터 이 항로 무역에서 Frota와 공동으로 시험 운
항을 실시해왔는데, 이번에 브라질 국적선사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Global Line은 Lachmann Group의 계열사로서 미국연안과 지중해에서 해운서
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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