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5 09:42

"컨테이너 시황, 빠른 회복 기대"-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컨테이너 시황이 재고조정과 감세효과로 예상보다 빨리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한진해운에 대해 목표주가 2만96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강광숙 애널리스트는 15일 "올들어 도매재고 조정이 빠른 속도로 조정되고 있어 과다재고가 신규주문을 제한하는 효과는 약화될 것"이라며 "2/4분기 시작되는 대규모 감세를 앞두고 소비자기대지수도 올라가 3/4분기 이전에 시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선사들의 악전고투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최악은 지나

- 미국 소비관련 지표들이 미미하기는하나 소폭 회복의 징후들을 보이고있음.

- 1분기 컨테이너시황의 극도의 침체는 수요감소, 미국 도매재고 조정 및 동유럽 생산 급감 등에 따른 물동량과 운임의 동반악화 때문.

- 시황침체는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소비관련지표들이 최저치를 통과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미국에서의 신규주문이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 높아짐.

■재고조정과 감세효과로 예상보다 빠른 시황 회복기 진입 예상

- 금년들어 도매재고 조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있어 과다 재고가 신규주문을 제한하는 효과는 점차 약화 예상.

- 미국 소매재고는 작년 3분기에 재고조정이 시작된 반면 도매재고는 금년이후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 2분기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감세를 앞두고 3월 소비자기대지수도 반등해 절대 소비증가효과 기대감 유효.

- 미국의 감세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단행되면서 2분기까지 재고조정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성수기인 3분기 이전에 시황이 다소 회복될 가능성 상승.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9,600원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9,600원제시.

- 목표가는 1) Market PBR 상승및 2) 운임회복 시점 조정등을 감안해 Market PBR를 34% 할인한 0.94배를 동사의 09년 추정 BPS 31,486원에 적용해 산출.

- 시황침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08년 이익기여도 컸던 벌크선 사업의 수익성이 예전 수준으로 회귀 어려움.

- 그러나 Bottom Out에따른 Valuation 조정이 가능할 전망.<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