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4 19:25

“울산항을 최고의 항만으로 가꾸겠다”

UPA 이채익 사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열려

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이 취임 100일 맞아 UPA 4층 회의실에서 15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채익 사장은 ‘언론인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100일 동안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소회하고 크고 작은 업적에 대해 피력했다.

또 사업 구상을 통해 ▲울산항을 경쟁력을 갖춘 특화 항만으로 성장 ▲조직의 내실화 및 효율화 ▲항만개발의 적정성 고려 ▲질 높은 항만행정서비스 제공 ▲화물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강화 ▲클린항만, 저탄소녹색항만 조성 ▲울산항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성장 등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자단은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개장에 따른 화물 유치 현황, 울산항의 환적화물 감소, 해운항만비지니스센터(가칭) 입주 의향업체 현황, 경영선진화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UPA는 울산신항 개장에 따른 선사 유치에 대한 전망이 밝으며, 추가적으로 인센티브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환적화물 감소를 타개하기 위하여 올해 5월 말 신항남방파제(5만톤 2선석)에 선박을 접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운항만비지니스센터 입주 의향업체는 30여개에 달하며, 경영선진화에 대하여는 이달 말 정부에서 6차 공기업선진화 방안 확정 발표에 따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채익 사장은 “취임 100일 동안 항만과 함께 지내 왔으므로 앞으로 울산항을 더욱 가꾸고 다듬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울산항의 신항시대 도래에 대비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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