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8 16:32

내항상선 5급해기사 양성과정 경쟁률 치열

60명 모집에 273명 지원, 4.5 대 1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5급 해기사 단기양성과정」의 2009년도 제1차 교육생 선발 면접이 3월 13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발인원은 60명(항해 30명, 기관 30명)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273명이 몰려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2008년 1차 교육과정 지원자가 80여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3.5배나 증가하면서 갈수록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교육생 면접은 내항선에 적합한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선사관계자, 조합 임·직원 등 10명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심층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책임감이 강하고, 내항선박에 장기 승선할 수 있는 30대 중반 기혼자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면접이 진행됐다.
조합은 지난해 5급 해기사 81명을 배출한데 이어 금년에도 내항선원 수급난 및 고령화 해소를 목표로 100여명의 5급 해기사를 배출할 계획이며, 배출된 해기사들의 안정적인 내항선 승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12일(목) 수료식을 갖은 2008년도 2차 교육생 40명(항해 21명, 기관 19명)이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내항승선을 목적으로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수료자는 국내항간만을 운항하는 선박에는 수료 즉시 승선이 가능하고, 사업구역일시변경 등으로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은 기초안전교육, 상급안전교육, 국제선안전교육, 선종별 직무교육 등 약 4주간의 법정 교육을 추가 이수한 후 4월초부터 승선이 가능한다.
조합은 이번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합원사 채용 수요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38개 업체에서 69명(항해 32명, 기관 37명)의 수료생을 채용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수료생 전원이 취업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조합은 채용 희망업체 관련 자료를 수료생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수료생들에 대한 정보 등도 채용 희망업체에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사와 수료생간의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승선중인 부원선원이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여 내항선박 해기사로 승선토록 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면허시험 대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 부산, 인천 등 지역별 교육수요를 조사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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