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 01:35

현대重,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달성

매출 20조 육박..28.5%↑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9조9571억원, 영업이익 2조2062억원, 순이익 2조24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각각 28.5%, 26%, 29.2% 늘어난 수치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3년 전 높은 선가에 수주한 선박이 매출로 반영됐으며, 엔진기계와 전기전자 등 비조선 부문에서의 업황 호조와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2009년 사업계획도 확정지었다. 매출 목표는 지난 3년간의 수주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4.6% 증가한 22조8761억원, 수주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발주 감소가 예상돼 전년대비 23.2% 감소한 211억달러로 정했다. 시설투자와 기술개발투자를 위해서는 각각 1조4300억원과 236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 역시 지난해 매출 3조8047억원, 영업이익 5367억원, 순이익 5191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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