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2 11:01

설연휴 특별수송기간 중 여객선 인명사고 주의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인수)은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 “설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여객선사와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해양안전 수시특보를 배포했다.

지난 5년간 여객선 해양사고는 77척이 발생하였고, 이중 충돌사고 31.2%(24척), 기관손상과 접촉사건 각 11.7%(9척), 인명사상사건 9.1%(7척) 등이 발생하였다. 또한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총 73명이 발생하였는데, 충돌사건 45.2%, 인명사상사건 39.7%, 접촉사건 15.1%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월은 지난 5년간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빈발하는 시기로써 겨울철 해수온도 저하로 사고발생 시 사망·실종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심판원 관계자는 “여객선 운항자는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여객선 내의 안전장비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항해중 및 접이안 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 및 여객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하고, 돌발적인 강풍, 폭설에 대비하여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한 후 안전운항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귀성객의 음주로 인한 추락이나 실족사고에 주의를 하여야 하고, 귀성을 서두르다 선수 램프가 선착장에 닿기 전에 하선하다가 여객 및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Instruction 10/23 11/13 T.S. Line Ltd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