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8 15:16

코레일, 전기철도차량 도입...친환경 녹색성장 이끈다

EMU 등 친환경 전기철도차량 도입 확대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이 지난해 10월 선포한 ‘ECO-RAIL 2015’ 비전을 적극 실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친환경 고효율 전기철도차량 도입을 확대한다.

코레일은 친환경 에너지절감을 목표로 화석에너지인 석유를 동력원으로 하는 디젤차량을 첨단 인버터제어(VVVF) 방식의 신형전기기관차로 교체해왔다.

2003년 10량을 시작으로 작년 28량 등 총 83량을 도입했으며 2015년까지 총 131량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은 올 상반기내 간선형 준고속 전동차(EMU) 32량을 도입 완료해 경부선(서울↔신창역)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개념의 전기철도차량은 앞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OECD국가 중 온실가스배출량 6위, 배출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교통 환경의 오명을 씻어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디젤기관차 1대를 전기기관차로 대체할 경우 에너지 효율이 20~30% 가량 증대되고 1대당 연간 9억7,000만원의 동력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박재근 코레일 기술본부장은 “신형전기철도차량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성장동력으로 ‘에코레일 2015’ 비전의 핵심 중 하나”라며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전기철도차량 도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정부의 재정조기집행과 국내 수송부문의 사회적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한상권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