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18 00:00

[ 아프리카항로 3월 2일 ]

GEX멤버선사들 부산/남아프리카 직항로개설
국적선사 항로개설움직임…시장조사에 나서

선박대리점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동안의 이
지역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은 수입 9천4백25TEU, 8백69만6천97달러, 수출
은 2만6천6백49TEU, 4천7백44만36달러로 합 3만6천74TEU, 5천6백13만6천1백
33달러를 기록했다. 이것은 전년동기 4만3천6백26TEU에 비해 17%감소한 수
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사들은 잇따라 아프리카에 대한 서비스강화에 나서고
있는데 최근 P&O네들로이드가 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종전 격주
서비스에서 주 1항차 서비스로 보강하는 한편 머스크라인도 대대적인 아프
리카 지역 서비스 수리작업에 나서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작년말부터 Suez(Egypt), Onne, 나이지리아에 대리점을 설립
하고 중동지역 서비스를 추가하여 기존에 싱가포르-이집트간 서비스에 알제
시라스를 경유하여 나이지리아에 대한 서비스를 개설했다.
최근에는 이에 추가로 Port said, Damietta(지중해, 홍해의 Suez항)를 경
유하여 Gioia Tauro(이탈리아)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서비스를 개선했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도 Niamey, Niger에 사무소를 새로 두고 Niger의 내륙
수송지역인 Maradi, Agadez, Zinder등에 서비스를 개설했다. 또한 기존에
Luanda만 서비스하던 것을 Lobiro를 추가로 서비스하면서 서아프리카지역
서비스가 확장됐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Mombasa에서 1천마일정도 떨어진 Seychelles(인도해
에 위치)에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
또한 종전에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 환적하여 남아프리카와 남미동안을 서
비스하던 Maersk, NYK, CSAV, NORSUL, QCL 등 5개선사로 구성된 GEX 서비스
멤버선사들이 이 지역항로에 선박11척을 투입하면서 부산과 남아프리카를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직항로를 개설했다.
이밖에도 그동안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서비스개발에 주춤하고 있던 국적선
사들도 서비스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형 국적
선사인 H사 는 최근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조사에 나서면서 이 지역에 대한 서비스 개발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각 선사들의 셰어확장을 위한 치열한 아프리카공략
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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