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8 16:17

IPA, 인천신항 사업 본격 가동

인천신항 1-1단계 '컨'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 입찰공고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6개 선석의 하부공 축조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www.g2b.go.kr)와 IPA 홈페이지(www.icpa.or.kr)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인천신항 1-1단계 하부공 축조공사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신항 호안 방파제 및 진입도로 공사에 발맞춘 것으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매립지 전면해상에서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1-1단계 6개 선석의 하부공을 건설하기 위한 첫 사업이다.

공사는 1공구와 2공구로 나뉘어 진행되며,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1공구와 2공구를 합친 총 예상 사업비는 3,389억원이다. 입찰 참가를 원하는 사업자들은 오는 7월31일 오후 5시까지 사전심사 신청서를 인천항만공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사업의 조속한 진행과 향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컨테이너터미널의 하부공사와 운영사가 참여하게 되는 상부시설 공사를 나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하부공 축조공사 입찰에서 인천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건설업체 육성을 위해 인천시에 주된 영업소를 둔 지역 건설업체가 반드시 참여해 공동도급 계약하도록 했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입찰공고는 인천지역의 숙원이던 인천신항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인천신항 사업이 더욱 빠르게 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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