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14:16

파나마, 美 경기침체 불구 물동량 급증 예상

파나마 항만당국은 미국의 경기가 침체되는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올해 파나마 주요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나마 국가 전체 항만 컨테이너물동량은 2006년 270만TEU에서 2007년 410만TEU로 급증세를 나타낸 바 있으며, 올해에도 500만TEU를 달성하는 등 급증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특히 글로벌 항만운영업체 홍콩 허치슨(Hutchison)사를 발보아(Balboa)항에 유치함으로써 환적물동량이 급증하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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