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11 13:46

[ 정기총회, 부산콘테이너부두운영공사 ]

BCTOC, 기구 및 인력구조 조정 단행
임원 감축 및 部·室 폐지…15개팀으로 조정

부산콘테이너부두운영공사(BCTOC)는 지난 3월27일 오전 11시 제138차 이사
회 및 9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97년도 영업실적 결산 및 임기만료된 이
학구 전임 사장을 해임하고 민병성 해양수산부 해운 선박국장을 BCTOC 사장
으로 선임하는 안 등을 의결했다.
BCTOC는 지난해 시설사용료 2백77억6천6백만원 등 총 9백6억6천7백만원을
지출했으나 꾸준한 컨테이너 처리물량의 증가로 9백45억7천9백만원의 수입
을 올려 25억8백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3월31일부로 임기만료된 김종순 상임고문과 권호상 관리상
무를 해임하고 현재 3 상무체제를 2 상무체제로 축소, 관리상무에 송동은
상무, 운영기술상무에 김두남 상무로 직위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
BCTOC측은 이날 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으로 물량 감소에 대비해 기구 및
인력구조 조정을 단행해 임원 1명의 감축과 종전 5부 5실 16팀의 기구가 부
, 실의 폐지로 인해 15개 팀으로 조정·개편했다.
또 명예퇴직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불요불급한 사업시행의 억제,
인건비 10% 삭감 등 긴축예산을 운영키로 했다.
수심 증심 준설, 철송시설 확충, 장치능력 확대 등 시설능력을 확충하고 On
Dock 이용 계약선사에 한해 On Dock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변 환경 변화 및 기기 노후화에 따른 정보시스템 재구축과 전자문
서 교환업무도 확대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98년도 예산이 전년에 비해 2백61억3천1백만원 감소
한 6백84억4천5백만원으로 의결됐다.

<부산지사 李昌榮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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