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0 14:10

한국해사센터 런던서 문열어

21일 개소식 개최
우리나라 해운·조선산업의 발전과 해사안전 및 환경보호에 관한 국제협력활동 강화를 위해서 정부와 산·학·연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한국해사센터(KMC)’ 개소식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이번 개소식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이인수 원장을 비롯해 한국선급, 한국선주협회, 한국조선협회, 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등 KMC 참여기관 관계자와 주영 해운·조선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절단식과 오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 및 국내 해운·조선업계에서는 IMO에 대한 적극적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해 ’07년 2월부터 KMC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1월 9일 KMC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합의를 이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MC는 앞으로 각 참여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이 런던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IMO회의 등 국제해사분야 주요이슈의 논의의 장에서 상호 협력하여 대응하고, 생생한 현지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국내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KMC 설립으로 우리나라는 조선ㆍ해운 선진국다운 면모와 IMO의 책임 있는 일원인 A그룹 이사국 지위에 걸맞은 IMO회의대응 인프라를 갖추게 됨으로써 IMO의 주요정책 결정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국가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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