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7 17:57
장생포부두 잔교 보수공사 돌입, 내년 7월 종료
장생포 통선장부두 잔교 보수공사가 14일부터 시작됐다. 내년 7월 완공 예정으로 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장생포 통선장부두는 20년 이상된 노후 시설물로 지난 7월 울산항 부두시설물 점검 과정에서 철근 노출과 부식 및 박리현상 등이 발견돼 내구성과 안전성 차원에서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종운)는 수중공사인 점을 감안해 신공법인 유리섬유-유공강판 복합플레이트(GSP) 공법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SP 공법은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로 만든 복합 플레이트를 앵커 볼트를 이용해 콘크리트 구조물에 붙인 다음 그 틈새를 에폭시 접착제로 메우는 방식을 말한다.
항만공사팀 관계자는 “보수공사가 끝나는 내년 7월 이후에는 보다 안전하게 부두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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