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2-03 10:17

[ 국적선사 선박운항 용선활동 두드러져 ]

작년말 현재 용선선박 1천8백17만G/T

국적외항선사들은 지난해 보유선박 부족으로 대선보다는 용선활도이 두드러
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주협회가 국적외항선사들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1997년도 용·대선현
황」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은 총 5백73척
·1천8백16만9천G/T인데 반해 대선선박은 76척·2백98만5천G/T에 그친 것으
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97년 12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운항선복량은 용선선복량을
포함하여 모두 9백67척·2천9백71만4천G/T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 가운데 2년미만의 단기
용선이 4백5척·백86만4천G/T로 전체의 71%를 차지했으며 2년이상 장기용선
은 1백68척·5백30만5천G/T에 그쳤다.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을 용선기간 및 선종별로 분류하면 2년미
만의 단기용선의 경우 ▲벌크선이 2백93척·8백37만9천G/T로 전체의 72% 이
상을 차지하는 등 주종을 이뤘다. 이어 ▲유조선 37척·3백19만2천G/T ▲자
동차전용선 17척·42만4천G/T ▲풀컨테이너선 29척·38만3천G/T ▲액화가스
선 7척·20만1천G/T ▲광탄선 3척·17만1천G/T ▲세미컨테이너선 7척·3만6
천G/T ▲일반화물선 5척·3만4천G/T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2년이상의 장기용선선박의 경우도 ▲벌크선이 56척▲1백72만1천G/T로 가
장 많고 이어 ▲유조선 9척·1백3만8천G/T ▲풀컨테이너선 38척·93만4천G/
T ▲광탄선 6척·52만4천G/T ▲자동차전용선 14척·51만4천G/T ▲액화가스
선 6척·31만3천G/T ▲케미칼선 7척·8만9천G/T ▲일반화물선 17척·6만5천
G/T 등이다.
국적외항선사들의 대선선박의 경우 2년미만의 단기대선이 72척·2백81만6천
G/T로 전체대선선박의 94.3%를 차지하고 있다.
2년미만 단기대선선박의 선종을 보면 ▲벌크선이 59척·2백20만8천G/T로 78
.4%를 차지했으며 ▲유조선 2척·28만4천G/T ▲광탄선 2척·18만2천G/T ▲
자동차전용선 2척·5만3천G/T ▲원목선 2척·3만7천G/T ▲풀컨테이너선 3척
·3만2천G/T 등이다.
이와함께 2년이상의 장기대선선박은 4척·16만9천G/T로 ▲자동차전용선 3척
·13만1천G/T ▲벌크선 1척·3만8천G/T이다.
한편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의 월별 용선운항선복량을 보면 1천8백만~2천만
G/T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1월이 6백2척·1천7백41만G/T
로 가장 적은 것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2월에는 6백50척·2천59만8G/T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어 3월에 6
백87척·2천44만6천G/T, 6월 6백16척·1천8백47만G/T, 9월 6백12척·1천8백
80만7천G/T, 11월 6백29척·2천17만9천G/T, 12월 5백73척·1천8백16만G/T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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