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6 09:55

무역협회 ‘미니홈피’ 방문자 100만명 돌파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 실시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가 청소년들의 경제교육을 위해 지난해 7월17일 개설한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26일 누적 접속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무역협회 미니홈피(www.cyworld.com/kitanet) ‘여기! 무역인의 지식창고’는 수출 3000억달러 돌파를 기념하고 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설됐는데, 경제 홍보를 위해 개설한 미니홈피가 방문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무역협회 미니홈피는 청소년과 무역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해설과 전망, 무역ㆍ경제 전문 용어 등 무역 관련 정보와 지식을 쉽게 풀어 소개하고 있다.

또 자칫하면 딱딱해지기 쉬운 경제 교육을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싸이월드의 사이버머니 ‘도토리’ 등을 경품으로 내걸면서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무역협회 미니홈피가 청소년 대상 온라인 경제 교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특히, 경제 및 무역 관련 상식을 착실히 업데이트해 거의 매일 ‘출석체크’를 하는 충성도 높은 이른바 ‘1촌’들도 많아졌다.

무협은 청소년들로부터 “TV에서 말로만 듣던 여러 가지 일을 내 눈으로 찾아서 보는 즐거움을 처음 알았다”, “(무역협회 미니홈피는) 나의 컨닝페이퍼다”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미니홈피는 100만명 접속을 기념하기 위해 ▲일촌 피라미드 100명 쌓기 ▲100만 돌파 UCC 이벤트 ▲베스트 KITA 게임 왕 ▲내가 대박 주인공(1백만 번째 접속자)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