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9 15:25

묵호-울릉간 항로, 우수성능 여객선 대체 투입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노종)은 묵호-울릉-독도간을 운항하던 씨플라워1호(총톤수 439t, 정원 403명)를 대체해 기존 선박보다 성능과 안전성이 우수한 씨플라워호(총톤수 584t, 정원 423명)를 투입, 지난 5일 해상여객운송사업계획변경신고수리를 했다고 밝혔다.

씨플라워호는 지난 2002년 호주서 건조된 초쾌속선으로 길이 50m, 폭 15m의 규모로 423명의 여객을 수송할 수 있고, 속력은 40노트로 묵호에서 울릉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는 기존 선박보다 30분정도 소요시간이 단축되며,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으로 성수기인 4월27일부터 8월26일까지 묵호-울릉-독도간을 매일 1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한겨레호(총톤수 445t, 정원 445명)와 유사한 성능의 여객선이 운행됨에 따라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상교통서비스의 제고는 물론 연안항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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