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2 13:56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된다

해양부·중소기업청 공동 20억원 조성해 신기술개발 지원


해양수산부와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양기관 협동사업으로 각각 10억원씩 투입, 모두 20억원을 조성해 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계획’에서 ‘해양수산분야 과제’를 별도 모집하는 방법으로 시행하게 된다.

사업계획서는 온라인(http://www.smtech.go.kr)을 통해 ‘전략과제’는 1월17일부터 2월9일 오후 6시, ‘일반과제’는 1월17일부터 2월2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평가 및 선정은 전문평가기관인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서 2~3월께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장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일반과제는 양기관에, 전략과제는 중소기업청에 추천하게 된다.

자유공모로 모집하는 ‘일반과제’에 대해서는 해양생명공학, 수산, 해운 및 항만, 해양환경, 해양조사 및 해양자원분야에서 20여개의 우수기술개발과제를 대상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20억원의 예산에서 1년간 1개 과제당 1억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또 ‘전략과제’는 기술수요조사 발굴 대상과제 20여개(대상과제 : 별지 참조)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이 우수한 10여개 업체를 선정해 1개 과제당 2년간 3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되 전액 중소기업청 예산으로 지원된다.

해양부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각 지방을 순회하며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현장설명 및 장래 수요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4억원의 예산을 투입된 해양수산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신기술개발사업은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청과 협력을 통해 지원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중 양기관이 해양수산분야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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