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4 16:02

미래지향 해양안전 밑그림 모색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안전 정책세미나 개최


해양산업 분야의 주요 단체들이 오는 15일 해양산업 및 안전행정의 진취적 발전방안을 추구하는 새로운 해양안전정책을 조명한다.

조선공업협회, 선주협회 등 11개 해양산업 단체가 주최하는 해양안전정책세미나가 정부, 학계 인사뿐만 아니라 조선, 해운 등 해양산업분야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부산 벡스코 APEC 홀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의 전병조 안전관리관은 민간부문이 주도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방식은 고객지향적인 행정서비스를 지향하는 해양수산부의 정책방향과 동일하다며 세미나의 토론 결과를 들어 적극적으로 정책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해양안전 전문연구기관의 설립 필요성 및 역할(박진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통합적 안전관리를 위한 해양안전관리법 제정(김인현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국제해사기구 e-네비게이션 프로젝트 동향 예측 및 연관산업 대응방향(배정철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박사)의 3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유명윤 원장의 진행으로 여섯 명의 패널들이 토론을 벌인다.

이 세미나에서 부대행사로 전시되는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은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양안전분야 IT 산업을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국제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야심찬 프로젝트이며,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 중인 e-Navigation의 기본모델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는 안전정책이 규제행정만이 아닌 해양산업 진흥의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될 수 있다는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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