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7 10:57

해양 중소·벤처기업 지원과제 확정

디젤엔진 연소장치등 7개 선정…기업당 최고 2억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대상으로 7개의 유망기술개발과제를 최종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해수부는 지난 7월 사업공고를 실시한 후 전국에서 접수된 26개 신청기업의 기술개발과제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인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의 기술성·사업성평가, 중복성 심사, 현장조사 및 경제성평가 등의 엄격한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기술보증기금의 경제성평가가 추가돼 기술개발산업화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선정된 과제로는 (주)블루오션월드의 해양심층수 무기미네랄과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개발, (주)블루오션월드의 새우의 다기능성 사료첨가제 시제품 개발, 한국해수관상어종묘센터의 해수관상어 품종다양화와 산업화 연구, (주)씨엠씨의 초대형 디젤엔진의 연소재생장치 및 시스템 개발, (주)엠에스바이오의 양식생굴을 이용한 중화소스 개발, (주)에코인목재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개량부자 개발, 마르센의 LNG선 밸브제어용 본질안전 방폭핵심기기의 국산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기술이 포함됐다.

이 중 새우의 다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과 해수관상어 품종다양화와 산업화 연구개발 과제는 기존에 지원된 수산특정연구개발사업에서 지원된 우수기술을 산업화과제로 연계지원하는 것으로 개발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개발지원의 환류(Feed back)체계를 구축한 성과로 꼽힌다.

해양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2년간 최고 2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할 경우 지원금의 50%를 기술료로 환수하게 된다.

해양부는 앞으로 기술개발 지원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양수산분야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집약형 미래 중소·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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