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0 16:28

말聯 조선업계, 한국 등 조선강국 맹렬 추격 중

말聯 조선업계, 한국 등 조선강국 맹렬히 추격 중


말레이시아 조선소들이 해운시장의 세계적 호황에 힘입어 많은 조선소에서 초과근무를 불사하고 있으며, 이는 2008년까지 꾸준히 이어질 수주량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레이시아의 '비즈니스 타임즈(Business Times)'가 19일 전했다.

말레이시아해양중공업(MMHE)은 현재 많은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중반까지 계속 분주한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무히바이공업(Muhibai Marine Engeneering Ltd) 역시 2008년 초까지 약 1억3,000만 링기트 (미화 약 35,000,000 상당)의 기수주액을 보유하고 있다.

무히바이 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1970년대 이후 정부에서 조선산업 및 그 국가기여도를 깨닫고 조선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럼에도 말레이시아 조선산업이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에 비해 뒤쳐 있는 원인은 조선소들이 수주 획득에 있어 지나치게 국가에 의존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 최범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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