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25 12:45

[ 해양부, BCTOC 운영사 선정위한 입찰공고 ]

부산콘테이너부두운영공사 민영화 최종 확정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부산항 자성대 컨테이너부두에 대한 민영화 추진방
침을 최종 확정하고 19일 운영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했다. 부
산콘테이너부두운영공사(BCTOC)의 민영화는 국제컨테이너 정기선시장의 환
경변화로 전용터미널 확보여부가 선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적 과제
로 대두됨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통한 선사의 국
제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해양부는 밝혔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국내외 선사를 중심으로 한 운영사 선정, 둘째
부두 전체를 1단위로 해 임대하되 다수의 참여기회보장을 위해 반드시 컨소
시엄 형태로 참여토록 조건 부여, 셋째 부산항의 원활한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일정 물량처리 실적(80만TEU)이상으로 참여자격 제한등이 있
으며 아울러 신분변화에 따른 현 BCTOC직원들의 동요를 방지하기 위해 신규
민영회사에서 전원 포괄인수토록 조건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BCTOC의 민영화 추진계획은 공급자 위주의 항만운영정책에서 수요자
를 중심으로 하는 항만운영체제로의 정책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
다. 특히 급변하는 해운항만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사를 중심
으로 민영화를 추진함으로써 ON-DOCK체제의 도입이 가능하게 되고 이에따라
항만이용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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