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5 12:24

현대重, 6월 31척 35억달러 수주

현대중공업은 6월 한달 동안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을 비롯해 총 31척, 35억 달러(옵션분 포함)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월간 수주실적 세계 기록(24척.26억 달러)을 세웠는데 지난 달에 또다시 대규모 수주로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지난달 수주한 선박은 유럽 선주사의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을 비롯해 9천700TEU급 4척, 8천200TEU급 4척, 6천500TEU급 10척 등 27척의 컨테이너선과 그리스의 15만9천t급 유조선 4척 등 총 31척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체들의 풍부한 물량 확보로 인해 향후 주문시 납기가 늦어질 것을 우려한 선주들이 미리 발주를 하다보니 이같은 대규모 수주를 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컨테이너선만 총 31척(현대삼호중공업 13척 포함)을 수주했으며, 특히 8천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62척(현대삼호중공업 포함)의 수주 잔량을 기록해 전세계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들어 현재까지 총 76척, 85억달러(현대삼호중공업 24척,28억달러 포함)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총 320척(2천4백만GT), 300억달러(현대삼호중공업 포함) 이상의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향후 연료유 탱크 보호규정의 강제 적용을 앞두고 선주들의 발주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초대형 컨네이너선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벌여 이 분야 선두자리를 이어나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Wan Hai 287 10/24 11/08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