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16 00:00

[ KIFFA 金회장, FIATA 부회장으로 피선 ]

한국 포워더의 위상 강화 계기

지난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FIATA 세계총
회에서 한국복합운송주업업협회(FIATA) 김정민 회장이 FIATA 부회장으로 선
출됨으로써 우리나라 포워더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KIFFA에 따르면 FIATA 비엔나총회 마지막날(10월1일)인 전체총회에서 투표
로 치뤄진 이번 선거는 10여명의 각국 후보들이 출마한 가운데 KIFFA 김회
장은 각 지역별 고른 득표로 임기 2년의 FIATA 부회장으로 선출, 앞으로 FI
ATA의 세계복합운송업계 정책입안 및 결정 등에 참여하게 되며, 김회장의
당선으로 유럽세가 주도적이었던 FIATA의 조직에 한국 및 아세안의 권한 및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복운협회 회장이 FIATA 부회장 선임건에 대해 FIATA측은 김
정민 회장은 지난 95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4차 FIATA 세계총회의 의장으로
서 800여명이 참석한 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FIATA 회의에 주
도적으로 참여 세계복합운송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설명하고,
또한 KIFFA와 각국 복운업계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또한 당선에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27일 개최된 직업훈련자문기구회의(ABVT)에서는 복운협회(KIFFA)
가 FIATA Diploma 공식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각국 협회에서 실
시하고 있는 교육을 교재내용, 강사자질 및 교육연혁 등의 검증을 통해 FIA
TA에서 자격을 부여하고 공식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을 이수한 자에 한해 FIATA Diploma 자격증의 수여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 제도의 홍보 및 활성화에 따라 복운업계의 중요한 자격의 한
요건으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FIATA Diploma 교육기괸으로 지정된
협회는 KIFFA(한국)를 포함해 20개국이 있는데 KIFFA는 지난 88년부터 복
합운송실무교육을 실시하여 현재 10년째 이 교육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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