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11 15:23

[ 중동 - 일부취항선사 10월1일부 운임인상 단행 ]

이란행 물량 예상외로 호조 보여

중동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여타항로와 대조
를 보이고 있다.
관련업체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중동지역으로 나간 수
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6천79TEU로 전월에 비해 증가세를 지속했다.
7월의 경우 휴가시즌인데도 물량이 증가세를 기록한 중동항로는 앞으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와관련 중동취항선사들은 오는 10월 운임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극동/중동지역에 취항하는 선사들은 오는 10월 1일부로 TEU당 75달러의 운
임회복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운임인상은 일본을 제외한 극동지역
에서 아랍과 이란항구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화물에 대해 적용된다.
한편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이란 국영선사 IRIS가 1천1백37TEU를 수송해
가장 많은 물량을 실어날랐고 이어 아랍에미리트의 UASC가 9백70TEU로 2위
를 차지했다.
또 머스크는 7백28TEU를, 유니글로리는 4백75TEU를 그리고 APL은 6백17TEU
를 각각 수송했다.
국적선사인 조양상선은 73TEU를 수송헤 그쳤다. 싱가포르 환적서비스 실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일본선사들은 NYK를 제외하곤 전무한 상태이
다.
항만별 취급실적을 보면 두바이가 20피트 컨테이너 11천18개·40피트 4백86
개, 담맘은 20피트 1백71개·40피트 3백72개, 쿠웨이트는 20피트 71개·40
피트 1백2개를 기록했다.
이란지역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부품들이 많이 수출되고 있어 다소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밖으로 이란행 물량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SARA 멤버사들은 방글라데시 치타공항의 체선 악화로 선박운항에 차질
을 빚고 있어 극동/남아시아 취항선사들은 8월 16일부터 치타공항만 체선료
를 20피트 컨테이너당 2백달러 부과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