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11 15:23

[ 선협부산지부, 부산해양청장 초정간담회 ]

「컨」전용터미널 냉동「컨」장치료 인하요청

선주협회 부산지부는 9월3일 김종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초청, 간담회
를 갖고 해운 및 항만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와 국적외항선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청
장과의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지부는 선원하선후 3개월
경과후 승선시 재구직등록제도를 폐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부산지부는 컨테이너전용터미널의 냉동컨테이너장치료를 인하하고
감천항 원목적재선박 묘박지 및 하치장에 대한 방역실시와 환적화물 처리
절차를 간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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