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8-28 16:08

[ P&O네들로이드, 머스크·시랜드의 슬롯 이용키로 ]

P&O네들로이드 컨테이너 라인은 현재 머스크와 시랜드 서비스가 공동으로
개설하고 있는 대서양항로 컨테이너서비스로에서 슬롯을 빌려 사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와 시랜드는 1천TEU급 3척을 투입해 이 항로에서 위클리 배선할 계획
이며 신서비스 개시는 9월로 예정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주의 로테르담, 브레메르하펜, 펠릭스토우와 캐나다의 몬트
리올을 연결하고 있어 CP십스社와 OOCL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유사하다
.
투입선은 머스크 2척, 시랜드 1척.
P&O네들로이드가 머스크·시랜드의 슬롯 이용을 확정하면 처음으로 구주/캐
나다간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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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FU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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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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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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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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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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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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