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7-29 10:00

[ 北美 수출컨테이너화물량 계속 증가세 ]

지난 5월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북미항로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6월이후들어
서도 계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북미항로 수출된 컨테이너화물은 2만 8천
4백 90개(20푸트 기준)로 동맹선사가 9천1백43개, 비동맹선사가 1만9천3백4
7개로 각각 집계되었다. 이같은 실적은 금년도 6월달까지 월간 물량중에서
는 가장 많은 적취량을 보인 것이다. 이에따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
기동안 한국-북미항로간 수출컨테이너물량은 동맹선사가 5만3천7백85개, 비
동맹선사가 9만8천9백59개 등 총 15만2천7백44개로 전년도 같은기간의 15만
6백18개와 비교시 약 1%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말까지 선사별 수송실적을 살펴보면 한진해운이 3만6천9백2개로 전
체의 23.5%로 가장 많은 수송실적을 보였고 현대상선이 2만1천7백6개(14.2%
), 조양상선 4천2백40개로 2.8%, APL이 1만2천2백54개로 8.5%를, Sea-Land
가 1만68개로 6.6%를, Westwood가 5천2백58개로 3.4%를, K-Line이 4천8백47
개로 3.2%를, NYK가 5천1백60개로 3.4%를, OOCL이 4천6백44개로 3.0%를, Ev
ergreen이 7천4백53개로 4.9%를, Zim라인이 9천8백7개로 6.4%를, MOL이 3천
4백55개로 2.3%를, Maersk라인이 6천7백개로 4.4%를, Yangming이 6천5백89
개로 4.3%를, NOL이 5천90개로 3.3%를, HapagLloyd가 8백93개로 0.6%를,
TMM이 2천4백14개로 1.6%를, 필리핀국영선사인 NSCP가 1천4백62개로 1.0%를
, BBS가 6백88개로 0.5%를, Senator가 3천4백40개로 2.2%를 각각 수송한 것
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북미항로 수입운임협정인 TWRA가 지난 18,19 양일간 미국에서 선주운
임정책위원횔르 개최해 서비스컨트랙트 제도 (SC) 완화방안과 적용범위확대
문제를 논의했으나 성과없이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항로 수입운임협
정이 실시하는 서비스컨트랙트제도는 최소 연간 물량이 5천개(40푸트 기준)
로 하고 있는데 서비스컨트랙트 제도 운영을 놓고 선사간의 찬반양론이 존
재해 일정한 결론을 얻기가 쉽지않아 회합의 결론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이밖에 북미항로는 대만의 에버그린선사가 4천9백개(20푸트 기준) 짜리 초
대형 컨테이너선박을 지난 7월17일 미쯔비시 중공업과 5척의 건조에 대한
최종교섭을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 선박들은 건조와 동시에 극동
과 북미서안항로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일본선사 NYK가 7월부
터 북미동안항로에서 호놀롤루 항로를 개편하?2척에 의한 정요일 격주간
격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NYK는 기륭과 부산으로의 기
항을 , 상해-일본-호놀롤루간으로 일원화하는 서비스체제로 강화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