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2-24 18:18

[ 日本郵船 중량믈운반선 서비스 부활 ]

日本郵船은 3월 초순부터 아시아 역내에 중물량운반선 2척을 투입해 플랜
트화물및 재래화물 등의 서비스를 개시한다. 중물량선은 약 9천중량톤으로
2백40톤짜리 크래인 (1백20톤 2기)을 갗춘 1해치 1홀드의 박스세이프 형이
다. 신서비스에서는 미얀마동쪽의 아시아 전역을 거의 커버하게 되며 한
국과 일본에는 월 1항차 배선한다.
日本郵船이 중량물선서비스를 재개하는 것는 10년만이다.
중화물선 2척(86년과 87년건조)은 日本郵船이 독일선사인 SAL로부터 구입
했다. 日本郵船측은 이번 중화물선서비스 부활에 대해 고객으로부터 강한
요구가 있었다고 설명을 했다. 신서비스에 투입될 선명은 서비스부활의 의
의를 담은 「LOVE SONG」과「LOVE LOTTER」로 붙였다.
서비스 범위는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필
리핀, 일본, 한국, 중국 등이다.
한국과 일본에는 월말에서 월초로 배선하여 안정된 스케줄을 제공하게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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