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8 09:53
P&O Ports, 인도 서 뱅갈 신항만 개발
총 1,100ha 배후부지도 개발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
P&P Ports사는 인도 서 뱅갈의 Kulpi 지역에 신항만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KMI에 따르면 P&O Ports사는 호주의 대형 하주인 Keventer Agro, Mukand Steel과 컨소시엄을 체결하고 서 뱅갈 지역정부(West Bengal government)와 신항만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도 교통부는 신항만을 뱅갈항으로 명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정부도 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항만 개발에 대한 콜카타(Kolkata)항, 할디아(Haldia)항 등 인근 항만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인도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추세와 인프라 부족 현상을 고려할 때 신항만 개발은 반드시 필요한 정책임을 강조하고 항만간 경쟁보다는 상호 보완성을 강조하는 항만개발 및 운영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뱅갈항은 2개 선석규모로 개발될 계획인데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1개 선석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총 1,100ha에 달하는 배후부지도 개발과 동시에 특별경제구역(Special Economic Zone)으로 지정해 항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뱅갈항 개발사업에는 총 2억3,500만 달러가 투자되는데 준공과 동시에 P&O Ports가 50년간 운영권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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