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1 11:24

쿠웨이트, 슈웨이크항 증설에 4억5천만달러 투입

쿠웨이트항만당국(KPA)은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쿠웨이트 2대 항만중 하나인 슈웨이크(Shuwaikh)항을 확장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4억5000만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아랍타임지등 아랍권 근착 외신에 따르면 슈웨이크항 개발계획은 작년 10월 12일 각료회의에서 논의된 후 쉐이크 사바 총리에 의해 올 1월 24일에 승인됐으며 현재 확장부지까지 할당된 상태다.

KPA는 기존 슈웨이크항 북동쪽 80만㎢ 부지위에 전장 길이 300미터나 되는 배가 원활히 접안할 수 있는 4개의 신규 부두를 착공 후 5년만에 건설할 계획이다.

슈웨이크항은 쿠웨이트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슈에이바항과 더불어 쿠웨이트 최대 상항(商港)으로, 총 21개 부두로 구성돼 있다. 부두별 수심은 1~14번까지는 10m, 15~17번까지는 6.7m, 18~21번까지는 8.5m이며 부두의 총 길이는 4055m이다.

부두별 사용용도는 1번 부두는 곡물선, 8번은 벌크ㆍ시멘트선, 11~13번은 컨테이너선, 19~20번은 냉동선, 21번은 가축전용선이며, 나머지는 일반화물선이 사용하고 있다. 항에는 17만㎡에 달하는 12개의 창고가 있으며, 38만㎡에 달하는 야적장도 있다.

슈웨이크항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컨테이너터미널은 총면적이 26㏊로 30개의 컨테이너 물량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세관도 있다.

한편, 항만청은 홍콩 항만당국의 협조하에 슈웨이크 및 슈에이바항이 국제적인 항만이 될 수 있도록 민간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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