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5 09:45
공랭식열교환기 등을 제조하는 상장기업 삼영의 최평규 회장이 STX조선 등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STX[011810] 주식 2.79%를 추가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STX 지분은 7.15%에서 9.94%로 확대됐다.
최 회장은 5월1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STX 주식 164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한데이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64만주를 더 사들였다.
최 회장은 주식 매입 이유에 대해 투자목적이라고 신고했으며 주식 매입 대금은 모두 합쳐 95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삼영은 통일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3월 대우종합기계 방산부문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STX 지분 확보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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