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8 09:57
CJ GLS, CJ그룹외 고객사 매출 비중 신장
종합물류기업인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 가 5월까지의 CJ그룹을 제외한 매출이 60%대 까지 올라갔다고 7일 밝혔다.
CJ GLS는 5월 결산결과 총 매출 1,466억원 중 CJ그룹의 매출을 제외한 타사부문이 866억으로 전체 비중의 59%를 차지했다.
이는 98년 3자물류전문회사로 창립한 이래 2000년 택배사업으로 진출하며 꾸준히 신규 고객사 유치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문대행에서 수,배송, 컨설팅까지 하는 3자물류 매출 중 CJ그룹 물량 매출을 제외한 타기업의 매출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월 100억원을 돌파해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5월 71억 대비 41%성장)
현재 CJ GLS에서 배송, 창고관리, 유통가공 등 3부문 이상을 물류대행을 하고 있는 회사는 86개사로 98년 이후 매년 1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했으며 따라서 CJ그룹외 매출 비중도 2001년 39%에서 2003년 55%로 높아 졌으며 올해 5월 59%를 기록했다.
3자물류사업에서는 올 1/4분기에도 웰코스, 로레알코리아, 화승월드컵,KT 등의 고객사의 물류대행을 시작했으며 4월과 5월에도 토탈이수오일과 만도㈜를 고객사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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