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잘 아는 회사는 없습니다’
DHL이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업계 최고의 위상을 강화키 위해 ‘AP-AP 캠페인’을 실시한다. DHL은 지난 18일 ‘DHL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잘 아는 회사는 없습니다’(No One Knows Asia Pacific like We do)'라는 슬로건의 ‘AP-AP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 확대, 고객 서비스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7월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1위인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이 지역 발송물을 지난해보다 증가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
DHL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CEO인 존 뮐렌(John Mullen)은 “기업들은 더 이상 그들의 국가 내에서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전세계 기업들과 경쟁해 나가야 하므로 기업들은 이제 그들의 상품을 가능한 가장 빠른 방법을 통해 해외로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DHL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게 개개인의 니즈(needs)에 맞춘 최고의 특송 및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DHL코리아는 이번 AP-AP 캠페인 광고를 통해 DHL이 각 국가의 지역 시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관한 최고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컨셉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Not to do list'라는 타이틀의 TV광고는 DHL이 고객들에게 종합적이고 한결같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믿을 만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수 년 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의 핵심적인 국가 중의 하나인 한국 내에서의 DHL의 헌신과 투자를 총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이 캠페인과 더불어 DHL코리아는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일등 기업으로 남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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