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8 10:23

페덱스 차이나, 중국 내륙 지역에 물류거점 100개 설치

중국 특송시장 규모 향후 15억달러 성장 예상


FedEX 차이나는 중국 내륙 지역에 물류거점 1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근착 외신에 따르면 FedEX Asia Pacific은 중국 특송시장의 급속한 성장추세에 대응하여 중국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커닝햄 사장은 지난 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FedEX Asia Pacific은 금년 1/4 분기 중국시장에서 매출규모가 40%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 우편정책의 페쇄성으로 인해 영업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데 이느 외국계 특송업체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국내 우편시장을 중국 우정과 시노 트란스 등 국내 포워딩 업체에게만 허용하는 등 독점시장체계로 운영하고 있어 FedEX, UPS, DHL, Deustche Post 등 국제특송업체들은 수출입 특송분야에만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커닝햄 사장은 중국 특송시장 규모가 향후 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 물류 네트워크의 확대·개편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실시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FedEX Asia Pacific은 향후 중국 내륙지역에 100개의 물류거점을 추가로 개발하여 총 200개 거점을 연계하는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