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6 10:33

PSA사, 금년 상반기 「컨」처리물량 전년대비 26% 증가

금년 상반기 동안 PSA사가 국내외 항만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1,142만 TEU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26%나 증가했다. KMI에 따르면 이 가운데 싱가포르항에서 처리한 물량은 821만 TEU로 전년동기대비 9% 증가, 이는 중국과 남아시아로의 수출물량 증가에 주로 기인한 것이다.
한편 금년 상반기 동안 PSA사가 운영하고 있는 해외 컨테이너터미널이 처리한 물량은 321만 TEU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111%나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해외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급증한 것은 지난 4월 벨기에 터미널운영업체인 Hesse-Noord Natie사의 인수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최근 PSA사가 인근 탄중펠레파스항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항 터미널 하역료 인하, 리베이트 제공 그리고 선사들에게 전용터미널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