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7 11:11

TSB "올해 CATOS로 1천300만달러 수주예상"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 물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토탈소프트뱅크(TSB)가 세계적인 항만운영사들과 잇따라 지능형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CATOS) 구축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25일 ㈜토탈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작년 8월에 대만 가오슝(高雄)항의 양밍컨테이너터미널에 CATOS를 120만달러에 계약하고 이달초부터 본격 시스템구축에 나섰다. 또 세계최대의 항만운영업체인 홍콩의 HIT와 국내의 한진해운 및 현대상선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광양컨테이너터미널운영회사와도 작년 11월 10억여원에 CATOS공급계약을 맺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이스라엘의 PRA(Ports and Railway Authority)가 발주한 컨테이너 터미널운영 시스템 입찰에서 기술력 부분 심사에서 세계적인 메이저업체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통과했다고 ㈜토탈소프트뱅크는 밝혔다.
`CATOS'는 지능형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으로 터미널 운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선박의 적화계획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로 세계시장의 18%를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컨테이너물량의 10%인 2천만TEU(1TEU는 20피트짜리 1개)가 이 시스템에 의해 처리되고 있다.
㈜토탈소프트뱅크측은 올 상반기에 일본의 NYK와 뉴히비키포트(New Hibiki Port), 고베의 뉴포트(New Port) 등과 계약체결이 예상되고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지에서도 상담요청이 잇따라 연말까지 1천300만달러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