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30 18:21

「컨」선 용선료, 1천~1700TEU급 중형선 중심 강세유지

케이프사이즈 운임은 5월 물동량 회복 기대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연구실에 따르면 건화물시장의 케이프사이즈 운임은 예상되는 5월 물동량 회복으로 수요증가 기대감이 확산돼 강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은 부활절이후 대서양수역 물동량 회복으로 강세를 유지했고 핸디사이즈 운임은 미걸프~극동향 곡물 물동량 회복에도 불구, 대기선박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약세로 전환했다.
유조선시장의 경우 VLCC운임은 중동걸프수역 용선대기선박 급증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VLCC운임은 성약건수가 소폭 회복했으나 부활절 연휴기간중 중동걸프수역 용선대기선박 급증으로 약세가 계속됐다.
수에즈막스 운임은 연휴기간중 서아프리카수역 선적지연에 따른 침체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수역 물동량이 높은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강세로 전환됐다. 그 결과 서아프리카~US걸프향 운임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정기선시장의 경우는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1천~1700TEU급 중형선 중심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250~580TEU급 소형선이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남북 및 지역항로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1천~1700TEU급 중형선 중심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한편 신조선시장은 모든 선종과 선형의 선가가 큰 변동없이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삼호조선이 11만2천DWT급 유조선 2척, 현대미포조선이 4만6천DWT급 제품운반선 1척, 현대중공업이 13만8천CBM급 LNG선 1척, 한진중공업이 13만8천CBM급 LNG선 1척, 일본의 Namura조선소가 10만5천DWT급 유조선 1척, Saiki조선소가 3만1350DWT급 건화물선 1척, 중국의 Waigaoqua조선소가 17만6천DWT급 건화물선 2척 등을 각각 수주하는 등 척수기준으로 비슷한 수주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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