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5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협회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해운협회 회원사는 165개사에서 170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시앤시마리타임을 비롯해 선우쉽핑, 이하해운, 마린스케쥴, 해성마린 등이다.
< 시앤시마리타임 > (대표 정현석)
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2척, 총 18,455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이 선사는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 선우쉽핑 > (대표 이미희)
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2척, 총 16,643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이 선사는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 이하해운 > (대표 이창호)
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3척, 총 12,335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으며,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 마린스케쥴 > (대표 김성준)
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1척, 총 12,005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이 선사는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 해성마린> (대표 변해준)
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1척, 총 11,743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이 회사는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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