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2 17:35

팬오션, ‘이용자 편의성 대폭 향상’ 컨테이너 웹서비스 출범

밸류링크유와 협업…탭 방식 페이지 도입

 
팬오션은 대화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컨테이너 웹사이트인 이지컨(EasyCon)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팬오션은 컨테이너사업부 직원과 내부 IT팀을 주축으로 한 전담팀(TF)을 구성해 해운물류 전문 플랫폼 업체인 밸류링크유와 손잡고 6개월 동안의 준비를 거쳐 이날 이지컨 서비스(container.panocean.com)를 선보였다.

선사 측은 화주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컨테이너선사들의 최신 컨테이너선 운영시스템 트렌드를 반영해 웹서비스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선박 운항스케줄이나 화물추적, 선화증권, 선적 예약 등의 조회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개인정보와 알림 즐겨찾기 연락처 등 자주 찾는 메뉴를 한 데 묶은 사이드바를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끈다.

운항 스케줄과 예약 정보, 선적 요청서 입력, 부대운임 등을 한 개의 웹 브라우저 창에 열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탭 페이지 방식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팬오션 관계자는 “오랜만에 컨테이너 웹서비스를 오픈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적용된 최신 기능을 통해 화주들이 팬오션 컨테이너 서비스를 한층 편하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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