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일본발 한국행 컨테이너 화물의 THC(터미널조작료)를 12월19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편되는 THC는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만3500엔(약 32만원),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만9800엔(약 47만원)이다. 현재 요율은 TEU당 3만2000엔, FEU당 4만7000엔이다.
위험물·냉동냉장컨테이너(리퍼컨테이너), 오픈톱, 플랫랙(FR) 등 특수컨테이너 요율은 TEU당 4만3000엔(약 41만원), FEU당 6만3000엔(약 60만원)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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