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9 18:16

인천공항 개항 첫날 첫 기록들

(영종도=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연 29일은 개항 첫 날인만큼 `최초 기록'들이 쏟아졌다.
이들 첫 기록의 주인공은 한결같이 인천공항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인천공항이 하루빨리 동북아 물류.승객 운송의 중심지로 자리잡기를 기원했다.
인천공항 최초 도착의 영광은 이날 새벽 4시46분 착륙한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3423편이 차지했다.
아울러 이 항공기의 노은상(盧銀相.42) 기장은 인천공항 첫 도착 기장으로 선정돼 오장섭(吳長燮) 건교부장관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태국인 마누스 피파타나눈스(55.태국여행자협회장)씨와 전도성(47.반도체공장 경영)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첫 외국인과 내국인 승객으로 각각 선정돼 꽃다발과 함께 무료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G.M 한국지사의 이기섭(49) 홍보실장은 1층 입국장을 가장 먼저 빠져나왔고 외국인중에서는 호주인 키스 게리(Keith Garry.42)씨가 최초로 입국장 문을 나섰다.
최초 출발한 여객기와 기장은 오전 8시30분 마닐라를 향해 날아오른 대한항공 KE621편과 고종만(高鍾晩.41) 기장이었다.
화물기중에서는 이날 새벽 5시50분 시드니발 대한항공 KE582편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새벽 6시30분 밀라노행 대한항공 KE503편이 가장 먼저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이날 오전 11시 방한한 기욤 룩셈부르크 대공세자는 인천공항을 통한 첫 입국귀빈으로 기록됐고 IPU(국제의회연맹)총회 참석차 이날 오후 출국한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은 첫 출국 귀빈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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