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05 09:07

[ 신임 회장에 여수해운 李晶淳 사장 선출 ]

지방대리점협 , 올 예산 1억3천만원 확정

한국지방해운대리점협회는 지난달 26일 9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새 회장에 李晶淳 여수여진해운사장을 선출하는 등 업무와 예결산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
朴鐘復 전 회장을 비롯해 金玉燮 고문, 金光湜 고문, 金正成 전무이사등 임
원진과 각 회원사 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朴 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이었던 지난해를 회상하고 무한경
쟁의 환경에서 보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95년도 사업보고에서 金 전무이사는 등록사항 변경신청시 선박대리점
계약서의 공증인 공증면제와 해운대리점 업종 단일화 요청, 화물입항료 납
부에 따른 부대수수료 설정 요청, 국내해운대리점업 중소기업 지정, 대리점
수수료 현실화 활동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보고했
다.이어 참석자들은 총 1억2천만원의 예산중 9천23만 8천76원의 지출을 승
인했다.
올해 사업보고에서 金 전무는 업계의 지위향상 및 경영개선, 업계 상호신뢰
풍토 조성 및 홍보강화, 그리고 해운관련법령의 제도개선에 신속한 대응 등
세가지 기본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했다
.
이어 예산안 보고에서는 올해 수입계정을 종전과 같이 기본금과 월평균 수
입액의 0.35%로 하여 연간 월회비 수입액을 5천953만 2천원으로 정하고 기
본금을 종전 4만원, 3만원, 2만원에서 4만원 납부를 폐지했다.
지출예산은 사업비와 적립비를 감축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7% 줄어든
1억2천785만 9천167원으로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새 임원진 선출에서는 전형위원들의 합의로 전 부회장을
지낸 여수여진해운의 李晶淳 사장이 선출됐다.
李 신임회장은 선출소감에서 업계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
겠다고 밝히고 각 회원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李晶淳(여수여진해운) #부회장 徐相滿(울산 세양해운) 李종선(군산
공진선박) #고문 朴鐘復 (전 회장) #전무 金正成 #이사 강흥석 조병윤
김광운 김영환 장성호 곽재숙 이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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