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6 13:43

BDI 1194포인트…모든 선형·수역서 하락세

中 철광석 수요 침체 지속 '시황 반등 어려워'

지난 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194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BDI는 전일대비 30포인트 떨어졌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62포인트 하락한 1709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서호주 철광석 화물의 성약이 이전 수준을 하회하면서 하락세를 유지했다. 브라질도 신규 유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약세 시황이 계속됐다. 중국의 철광석 수요 침체가 계속돼 당분간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전망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71달러 하락한 1만6415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22포인트 하락한 1209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북유럽 지역과 멕시코만 등에서 성약 체결이 지지부진하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추가적인 하락세는 없었지만 시황을 반등시킬만한 요소는 없는 상황이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113달러로 전일 대비 58달러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12로 전거래일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흑해는 신규 화물의 유입이 감소한 가운데 멕시코만과 남미에서도 화물 유입이 지연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태평양 수역은 성약 활동이 다소 증가했지만 선복 적체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135달러 떨어진 1만538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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