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8 16:17

수출입운임할인센터(RADIS), 중소하주로부터 인기상승

한국무역협회·하주협의회(회장 김재철)가 2월 5일, 무역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설립한 수출입운임할인센터(RADIS: Rare Discount Service)가 운영 1년째를
맞아 중소하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협에 따르면 RADIS 회원
수는 1,946개사(작년 12월말 기준)이며, 그간 총 5백여 업체들이 약 4천 건의 수
출입화물을 RADIS 협력업체를 통해 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물류비 절감
사례를 보면, 밸브부품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서울 소재 S상역은 RADIS 회원으로
가입 후 매달 20피트 기준 10개의 컨테이너를 RADIS 협력업체를 통해 선적하여 월
간 약 2천불의 요금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협은 작년 12월 새로 계약한 12개의 협력운송업체들의 경우 회원에 대해 기존
해상운임, 항공운임에 대한 우대써비스 뿐만 아니라, 통관, 보관 및 내륙운송에
대해서도 One-stop Service를 제공할 수 있게 체제를 갖추어 회원상사들의 물류비를
보다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무협은 지난해 11월, 자체 웹 사이트인 쉬퍼스게이트(www.shippersgate.net)를
개설,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토록 하는 한편, 회원들에 한해 국내 최초로 해상
및 항공 시장운임을 조사하여 공개하고 운임역경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RADIS
는 대기업에 비해 수출입 물량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운임할인이나 우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중·소 무역업체들을 한데 묶은 후, 이들의 물량을 운송해 줄 협력 운송
업체를 지정하여 회원에 대해 우대써비스와 운임을 제공토록 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99년 12월 1일 설립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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