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14:44

BDI 844포인트…성약 재개 불구 하락세 지속

수프라막스, 태평양 수역서 신규 수요 늘어


지난 6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63포인트 하락한 844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성약 활동은 서서히 재개되고 있지만 연말 장기 연휴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항로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19포인트 하락한 1388을 기록했다. 이날 케이프 시장은 수역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북대서양 지역에서 선복이 타이트한 모습을 보였지만 회복세로 이어지지 않았다. 태평양 수역은 성약 체결이 조용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약세 시황을 나타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59포인트 하락한 890으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남미의 1월말 선적 수요가 늘어났지만 북대서양 등에서 신규 수요의 부진과 선복 적체로 약세가 지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전반적으로 수요 유입이 적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642로 전거래일보다 20포인트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과 동남아 지역에서 신규 수요가 늘었지만 누적된 선복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