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20 09:51

北/美/航/路 - 수출항로 물동량 경기침체로 감소세로 반전

우리나라 경기침체와 미국경제의 성장 둔화로 북미수출항로가 작년 말부터
물동량이 감소하기 시작, 올들어서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다.
이러한 가운데 TSA와 WTSA선사들은 미국에서 금년 1월부터 샤시 이용료를 6
0달러, 40달러씩 각각 적용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일부터는 서안 525달러,
동안 6백달러, 내륙 750달러의 일괄운임인상이 단행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동량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0년도 한국/북미 수출항로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52만5천1백88TEU로 전년대비 8.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의 경우 10만7천2백2TEU로 20.
41%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현대상선은 8만2천1백67TEU로 15.65%의 점유율을,
그리고 조양상선은 3만14TEU로 5.71%의 셰어를 기록해 이들 3개 국적선사
의 총 점유율은 41.77%에 달했다.
외국선사들중에는 이스라엘 선사인 ZIM라인이 지난 한해동안 4만2천9백9TEU
를 실어날라 8.17%의 점유율을 보였고 APL은 4만2천7백15TEU로 8.13%의 셰
어를 기록했다. 머스크 시랜드는 4만7백69TEU로 7.76%, 에버그린은 2만9천2
백28TEU로 5.5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지역별 수송실적을 보면 PSW지역의 로칼화물은 16만5천5백95TEU로 4.6
%가 증가했고 MLB지역은 2만7천7백47TEU로 1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PNW지역은 로칼화물이 1만1천8백80TEU로 전년보다 감소했고 MLB화물은 1
만4천6백4TEU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미동안 All Water서비스는 예상외로 5
만6천3백82TEU를 기록해 감소세를 보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