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 21:37

일본 5대 항공포워더 8월 수출 21% 증가

미국·유럽행 30~40% 증가율 기록


일본 항공화물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 5개사의 일본발 수출물동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일본통운 긴테쓰익스프레스 유센로지스틱스 한큐한신익스프레스 서일본철도 5곳의 8월 항공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6만2900t을 기록했다. 5개 포워더의 일본 내 시장점유율은 60% 이상이다.

도착지별로 미주지역은 30% 가까이 증가했다. 일본통운 긴테쓰 유센 한큐한신이플러스 성장을 신고했다. 자동차, 기계 관련 취급을 중심으로 미국 중서부에서 일본통운이 60% 이상 증가했고, 긴테쓰 유센 한큐한신도 20~30%의 증가율을 보였다. 미국 남부에서는 일본통운은 역신장했지만 다른 4곳은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

유럽은 4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큐한신을 제외한 4곳이 상승세를 띠었다. 베네룩스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에서 자동차화물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 일본통운은 3.9배 확대됐고, 긴테쓰 유센 한큐한신이 10~20%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다. 기타 유럽에서는 자동차 반도체 물동량에서 상위 3개사가 성장세를 보였다. 영국에서 긴테쓰가 2.3배, 독일에서 유센이 60%의 성장을 거뒀다.

아시아행 화물은 20% 가까이 증가했다. 긴테쓰가 한 자릿수 증가했고 일본통운 유센 한큐한신이 10~40%대의 증가을 신고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자동차 관련, 반도체 제조 장치·전자 부품이 호조세였다. 대만에서 상위 3곳이 20~40% 증가했으며, 중국에선 모든 업체가 상승곡선을 그렸다.

남아시아의 경우 태국에서 한큐한신이 2.4배, 일본통운 긴테쓰익스프레스 유센이 10~40% 성장했다. 인도에선 기계 관련 물동량이 크게 늘었다. 일본통운이 10%, 긴테쓰익스프레스가 80%, 서일본철도가 90% 각각 증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